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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 12월 중순 '분양 스타트'

탄탄한 배후수요 기반 '스트리트형 상가' 임대수익 기대

남동희 기자 | kbh@newsprime.co.kr | 2017.12.18 18:08:53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 © GS건설

[프라임경제] 서울 명문 학군으로 손꼽히는 목동 생활군에 GS건설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이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171-6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모든 호실이 도로변에 전면 배치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다.

특히 '자이' 브랜드의 가치와 우수한 교육특구 프리미엄 등을 발판으로 분양 완료된 목동파크자이가 주변 환경을 형성하고 있어, 이번에 들어서는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로 인해 인근 상권도 새로운 활기를 뛸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은 총 28개 호실로 구성, 이달 중순 분양 예정이며, 맞은편 양천빌딩 1층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중이다.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 관계자는 "갈산공원 뿐만 아니라, 상가 맞은편으로 갈산초등학교가 자리 잡고 있어 젊은 엄마들의 아지트 같은 곳"이라며 "휴식 같은 공간이 될 수 있는 업종을 유치하면 분양 후 직접 운영해도 성공률이 높은 투자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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