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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성당화재, 연기 흡입한 신부 상태는?

 

최성미 기자 | webmaster@newsprime.co.kr | 2017.12.19 12:14:48

서울 상계동 성당서 화재…1명 연기흡입

[프라임경제] 노원구 성당화재 소식이 전해져 화재 원인에 관심이 뜨겁다.

19일 오후 11시 9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천주교성당 건물 5층에서 화재가 발생, 36분 만에 꺼졌다.

이날 노원구 성당화재로 A 신부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한 노원구 성당화재로 침대, 에어컨 등이 그을려 소방서 추산 2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노원구 성당화재, 소방서 추산 2100만원 재산 피해

경찰과 노원구 소방당국은 5층 거실에 켜놓은 촛불이 주변 가연물에 옮겨붙어 성당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노원구 성당화재를 접한 네티즌들은 "큰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 "교회, 성당, 절 등도 이번 겨울에 화재에 조심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원구 성당화재 이미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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