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는 '회원사를 위한 협회, 회원과 소통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한 전국 지회 설립에 속도를 가하고 있다.
가설협회는 12월7일과 8일 경기북부지회와 충북지회 설립으로 올해 초 목표한 14개 지회 설립 중 12개 지회를 창설했다.
이번에 설립된 경기북부지회는 ㈜청룡가설산업 조병휘 대표가 지회장에 선출됐으며, 충북지회는 ㈜협동 심상경 대표가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협회 관계자는 "지역별 지회설립은 협회의 역점사업으로 2018년 남은 2개지회(광주전라지회, 경기서부지회) 설립이 마무리 되면 협회와 회원사간 유대관계가 더욱 공고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