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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다음주는 사실상 휴무…연차주간 돌입할 듯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7.12.21 12:37:13
[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연말에 남은 연차를 일부 사용, 사실상 이번 주가 국정의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내주 후반 연차를 쓰며 겨울휴가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이 궁금해하는 '문 대통령의 휴가 계획'에 대해 "연차를 다 소진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전제하면서도 "아마 다음주 후반부에 휴가를 보낼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문 대통령의 연차 일수는 14일이다. 전임자 탄핵 문제로 임시로 치러진 '장미 대선'으로 집권, 통상적인 경우와 임기 시작 시점이 달랐다. 따라서 집권 첫해인 금년 연차 일수도 당초 알려진 21일보다 짧은 14일로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기준으로 연차는 꼭 절반인 7일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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