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가스公, 가스기술公과 천연가스 설비 경상정비 협력

생산성 제고 · 전문 기술인력 양성 공감대 형성

전혜인 기자 | jhi@newsprime.co.kr | 2017.12.21 14:40:48

[프라임경제] 한국가스공사(036460, 이하 가스공사)는 지난 20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이하 가스기술공사)와 '천연가스 설비 경상정비 생산성 향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가스공사와 가스기술공사 관계자들이 천연가스 설비 경상정비 생산성 향상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 한국가스공사

이날 행사에는 김영두 가스공사 기술부사장과 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가스 설비 경상정비 생산성 제고 방안 △정비효율 향상을 위한 의사소통 강화 △전문 기술인력 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장기운영 설비에 대한 책임정비 문화 정착을 통해 예방·고장점검 내실화를 기하고, 천연가스 설비 합동 정비반을 편성하는 등 정비조직 개선 및 전문기술 분야 인력 육성에 힘써 전문 정비회사로서 해외사업 진출 기반을 다지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 부사장은 "이번 협의회로 양 기관이 긴밀한 상호협력의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보다 발전적인 정비업무 수행을 위한 공동 노력을 지속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