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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초 여성특화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의왕)' 개소

여성 예비·초기창업자 대상 비즈니스 공간 제공 및 프로그램 운영

조재학 기자 | jjhcivil@daum.net | 2017.12.23 14:38:56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개소식 모습. ⓒ 경기도

[프라임경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2일 오전 여성 특화 벤처창업 허브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의왕)'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준 도 일자리노동정책관, 박근철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 이기화 의왕시 안전행정국장, 한의녕 도 경제과학진흥원장, 안병규 한국여성벤처협회 부회장, 노선희 대승글로벌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의왕시 포일동 인덕원 IT밸리 8층에 자리를 잡은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의왕)'은 도내 여성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공간은 물론,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장개척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입주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여성 중소·벤처기업으로, 기술성·사업성 등을 평가 후 입주를 결정하고 최대 2년까지 입주 및 지원 받을 수 있다. 개방형 창업공간의 경우, 예비창업자는 상시로 이용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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