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투명교정과 설측교정의 차이점

2017-12-27 17:27:13

SPONSORED

[프라임경제] 치열이 불규칙해 치아교정을 원하지만 교정 장치 착용 시 미관상 걱정 되거나 양치질, 음식물 끼임, 장치관리 등의 불편함으로 인해 망설이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무엇보다 치아교정을 시작하면 보통 1년 6개월에서 2년의 치료 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은 더욱 큰 부담감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만일 치아교정을 원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불편함으로 인해 망설이고 있다면, 투명교정이나 설측교정과 같은 다양한 장치선택을 통해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투명교정과 설측교정은 모두 장치를 착용해도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교정 장치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투명교정이란 일반적인 치아교정 장치가 브라켓과 고정와이어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이러한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맞춤형으로 특수하게 제작된 플라스틱 재질의 장치를 제작하여 교정을 진행하는 방법이다.

마치 마우스피스와 같은 형태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맞춤형으로 제작된 투명교정 장치는 착용시에도 크게 드러나지 않아 심미성이 뛰어나며, 마우스피스와 마찬가지로 탈부착이 자유롭다는 것이 그 특징이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 장치를 빼고 있는 것도 가능하며, 구강관리에도 용이하다. 다만 교정기를 빼놓지 않고 장시간 착용하는 것이 교정 효과가 좋다.

설측교정은 일반적인 교정 장치와 마찬가지로 브라켓과 고정와이어를 사용하는 형태는 같으나, 차이점이 있다면 교정 장치를 설측(치아 안쪽)으로 장착한다.

따라서 장치가 겉으로는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일반적인 장치와 비교해 치아 겉면의 충치 발생 확률도 낮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다만 설측교정은 교정기를 치아 안쪽으로 착용하는 그 특성상 혀의 움직임에 제약을 받을 수 있고, 이물감도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투명교정과 설측교정은 심미성이 뛰어난 대표적인 장치로 꼽힌다. 이로 인해 특히 젊은 층에서 크게 관심을 받는 장치이기도하다.

다만 심미성이라는 장점은 살리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선 개개인에 맞는 숙련된 맞춤 교정장치 제작에 대한 노하우와 정밀한 기공이 뒷받침 돼야 한다.

이창규 강남런던치과 원장


이창규 강남런던치과 원장 press@newsprime.co.kr

<저작권자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