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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지역사회 따뜻한 연말 만들기 '앞장'

지역사회 이웃들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 전개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7.12.28 11:51:17

[프라임경제]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051500·대표 문종석)는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혼자 먹는 밥이 아닌 함께 먹는 밥:혼밥 아닌 함밥' 참가자 단체사진. ⓒ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5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총 15명을 본사로 초청해 '어린이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분기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 총 80여명의 어린이들이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난 달까지 매월 한 차례씩 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 독거장애인 10여명을 대상으로 '혼자 먹는 밥이 아닌 함께 먹는 밥:혼밥 아닌 함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CJ프레시웨이가 진행해온 '쿡들이(Cook-들이)'를 한 단계 발전시킨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독거장애인들이 CJ프레시웨이 전문 셰프로부터 요리를 배우고 이웃을 초대해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는 등 서로 간에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본부 경원사업부에서는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45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또한, 부모 보호를 받지 못한 신생아들을 위한 '아기 손수건 만들기' 캠페인에는 800여명의 임직원이 동참했다. 

CJ프레시웨이 사회공헌 담당자는 "내년에도 사업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며 "CJ그룹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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