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의 태국 자회사인 CNTT@3-RD가 YUM Thailand에서 발주한 태국 KFC 오버플로우 콜센터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CNTT@3-RD 관계자는 "씨엔티테크의 풍부한 외식주문 중개 플랫폼 사업 경험과 최신 GIS, 트렌드 시스템이 구현된 통합 POS 솔루션이 태국 시장에서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고, CNTT@3-RD가 자체 보유한 1400석의 콜센터 좌석 수와 전문상담원 맞춤 교육 프로세스로 태국 업체들의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씨엔티테크의 자회사로서 11월 새롭게 출범한 CNTT@3-RD는 태국 내 독보적 아웃바운드 콜센터 점유율을 바탕으로 2018년 내 인바운드 콜센터 점유율 1위 달성을 목표로 공격적인 영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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