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푸드(031440·대표 최성재)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소아암, 백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헌혈증과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신세계푸드는 올 한 해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헌혈증 800매와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헌혈증은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이 매 분기마다 진행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다. 후원금 또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의 일부로 마련됐다.
김진규 신세계푸드 CSR 팀장은 "이번 기부는 소아암과 백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과 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푸드는 작은 나눔, 큰 사랑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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