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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흥 따복하우스' 건립 본격화

 

이유나 기자 | ays@newsprime.co.kr | 2018.01.02 15:04:08
[프라임경제] 경기도 양평군이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따복하우스 건립을 본격화 하는 등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양평건설에 박차를 가한다.

양평공흥 따복하우스 조감도. ⓒ 양평군


지난해 12월 26일 경기도로부터 따복하우스 건립을 위한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과 공사착공 허가를 받은 '양평공흥 따복하우스'의 총 사업비는 51억2800만원이며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441-22 번지 169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건축된다.

건축연면적은 2635㎡며 전용면적 34㎡ A형(36호), 34㎡ B형(4호)의 사회초년생을 위한 총 4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이다.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과 휴게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서며 2~5층은 주거용으로 계획됐다.

최대 관심사인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70%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올 4월 입주자모집을 통해 11월 입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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