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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현대카드 슈퍼클럽' 혜택 강화

고객 이용 높은 브랜드 10개 엄선…사용시 기본 적립·할인율 2배 혜택

김수경 기자 | ksk@newsprime.co.kr | 2018.01.03 10:07:15
[프라임경제]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마케팅 프로그램인 '현대카드 슈퍼클럽'을 리뉴얼하고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

작년 2월 론칭한 현대카드 슈퍼클럽은 제휴 가맹점에서 결제 시 카드가 제공하는 기본 혜택에 더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누적 이용자 수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 현대카드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되는 새로운 현대카드 슈퍼클럽은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가맹점 이용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이용빈도가 높은 가맹점을 선별하고 혜택을 집중시켰다.

현대카드 슈퍼클럽 가맹점에는 일상생활에 밀접한 핵심 브랜드 △이마트 △G마켓 △옥션 △위메프 △SSG닷컴 △CU △올리브영 △파리바게뜨 △투썸플레이스 △CGV 등이 추가됐다.

새로운 현대카드 슈퍼클럽 가맹점을 이용한 고객은 기본 포인트 적립·할인의 두 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에 한도가 없다.

현대카드 슈퍼클럽 대상카드는 M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M계열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X계열 상품 또는 조건 없이 혜택을 제공하는 ZERO 시리즈 등이 포함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일상생활에 밀접한 가맹점에서 더 강력해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슈퍼클럽을 새롭게 구성했다"며 "고객이 일상생활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큰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 슈퍼클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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