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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 서울에서 잘 마무리 "차원이 다른 최고 팬미팅"

360도로 볼 수 있는 무대, 3만여명 팬들이 공연을 더 잘 볼 수 있게 했어요

김현경 기자 | aria0820@naver.com | 2018.01.11 14:08:10

워너원이 무대에 앉아 토크쇼를 하는 모습이에요. ⓒ YMC엔터테인먼트

[프라임경제] 그룹 워너원이 엄청 큰 규모의 팬미팅을 서울에서 무사히 마쳤어요. 팬미팅의 이름은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이예요. 

지난 12월15일부터 17일까지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팬미팅에는 3만여명의 관객들이 찾아왔고, 뜨거운 응원 속에서 즐겁게 행사를 마쳤어요.

이번 팬미팅에서는 자리를 잘못앉으면 무대를 볼수 없는 나쁜 점을 없애기 위해서 동서남북 360도로 볼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어요. 관객들이 무대를 볼 때 워너원을 잘 보이는 곳으로 가서 가깝게 볼 수 있는, 차원이 다른 초특급 무대로 꾸며졌어요.

관객들이 모인 자리의 한 가운데에 무대가 설치됐고, 무대위의 커다란 선물상자에서 워너원이 등장했대요. 에너제틱, 활활, 뷰티풀 등 워너원이 처음 가요무대에 등장했을 때 불렀던 노래부터 인기가 많은 노래까지 모두 불렀어요. 여기에 12월 크리스마스를 위한 캐롤송까지 보여줬대요. 

워너원은 한 해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팬미팅을 마련했어요. 그래서 관객들을 위해 워너원에 속해 있는 가수들의 색다른 모습을 비디오에 녹화해서 보여줬어요. 워너원을 사랑하는 팬들과 선물 같은 하루를 보내고자 노력했다고 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여건호(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3학년 / 19세 / 서울)
김재희(금옥여자고등학교 3학년 / 19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인턴기자 / 22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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