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휴대폰, 전자제품 등을 만들고 판매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회사중에 하나인 '삼성전자'가 영국 사람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서비스를 하게 됐어요.
삼성전자가 영국인들이 재난으로 위험에 처했을 때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해주는 회사로 뽑혔기 때문이예요.
지난해부터 영국은 영국의 모든 경찰과 소방관, 구급차 등 재난 안전과 관련된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더욱 발전된 빠른 연락들을 휴대폰으로 할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전화와 휴대전화 데이터 서비스, 동영상 생중계, 범죄 관련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이동통신 기술 LTE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을 제공할 예정이에요.
영국은 지금까지 재난이 생겼을때 연락하는 방법을 전화 통화로만 제공했어요.
그래서 올해부터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스마트폰은 재난 안전 환경에 딱맞는 튼튼한 디자인과 물에 젖어도 고장나지 않는 폰으로 기능을 딱 맞게 만들었어요.
삼성전자에서 이번 일을 맡은 한석제 부사장은 "영국의 새로운 재난안전통신망에 스마트폰을 제공하는 유일한 회사로 정해짐으로써 점차 커지고 있는 전세계 재난안전통신망 시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박준하(진명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노혜림(창문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샤프에스이 발달장애인 감수팀)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3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8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2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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