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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주용건 신임 사장 취임…최초 직원 출신 사장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01.05 10:11:15

주용건 토니모리 신임 사장. ⓒ 토니모리


[프라임경제] 토니모리(214420)는 5일 주용건 국내사업본부 상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알렸다. 

주 신임 사장은 토니모리 설립 이래 최초 직원 출신 사장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주 사장은 2006년 토니모리에 첫 입사한 이래 유통사업부 이사, 국내사업본부 상무를 거치며 현재의 토니모리 성공 신화를 이끌었다. 

주용건 사장은 지난 2일 취임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소통, 현장, 초심, 조직문화 개선' 등을 강조하며 2018년 새롭게 도약할 토니모리의 희망찬 미래를 선언했다.

여기 더해 그는 혁신과 성장이라는 2018년 경영방침을 토대로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즉각적인 피드백의 새로운 기업 문화 선도를 다짐했다. 또한 토니모리에 처음 입사할 당시의 초심과 간절함을 잊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브랜드 혁신을 이룩하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신임사장 선임을 통해 회사의 체질을 개선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반영해 혁신과 성장이라는 경영방침을 이룰 예정"이라며 "제품 혁신, 해외 시장 진출과 신규 채널 확대를 통해 정체되지 않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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