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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SK 회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0억원 기부

"불을 만들 때 사용하는 부싯돌 같은 따뜻한 마음이 많이 모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큰돈을 전달했어요

김현경 기자 | aria0820@naver.com | 2018.01.30 17:16:17

SK그룹이 120억원을 기부하는 모습이에요. ⓒ SK

[프라임경제] 우리나라에서 아주 큰 회사인 SK그룹이 우리나라로부터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불쌍한 이웃사람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0억원이라는 큰 돈을 냈어요. 

SK측에서는 12월 여느해보다 춥고 심한 추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모금회에 정성으로 돈을 맡겼다"면서" 부싯돌 같은 따뜻한 마음들이 하나 둘 모여 사회 전체를 훈훈하게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어요.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120억원이라는 큰 돈을 전달하는 행사를 했고, 최광철 SK사회공헌위원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어요.

SK그룹은 지난 199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해마다 이웃사랑 성금을 내고 있어요. SK는 2017년을 보내고 새로운 2018년 1월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행복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여건호(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김재희(금옥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샤프에스이 발달장애인 감수팀)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3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8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2세 / 서울)
김태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2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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