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해 12월 장애를 가진 사람도 취업을 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말을 전했어요.
고용노동부는 우리나라 정부기관이며, 우리나라 국민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일을 하기 위해 회사에 취업을 하는 것, 취업을 해서 일을 잘 할수 있도록 도와요. 또 일을 했는데 월급을 못 받았거나, 월급보다 일을 너무 많이 시키는 것 등 일하는 국민들이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고 돕는 일을 해요.
김 장관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을 찾아가 "장애가 아주 심한 사람이거나, 장애가 있는 여성들도 일할수 있도록 기업이 도와줘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어요.
사회적으로 약한 사람들인 장애인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사회적으로 경제가 더 좋아질 수 있게 살기 힘든 사람들을 위한 일자리를 새로 많이 만드는 것 등의 역할을 기업들이 잘 해줄 것을 부탁한 거예요.
또 장애인공단에서는 "장애인이 일하는 특별한 상황이니 만큼, 일을 하고 있는 장애인들과 늘 이야기 하고 힘든 점이 없는지, 차별은 받지 않는지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어야 한다"고 단단히 부탁했어요.
이어 김 장관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을 찾아가 직원들에게 힘내라고 말해주고, 현장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다양한 직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여건호(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김재희(금옥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샤프에스이 발달장애인 감수팀)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3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8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2세 / 서울)
김태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2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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