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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타워 29층에 올라야 했던 이유는?

 

최성미 기자 | webmaster@newsprime.co.kr | 2018.01.05 12:30:23

인천 송도 G타워 29층 전망대서 여성 투신
'안내데스크에 이름 남기고 올라갔다' G타워서 여성 추락해 숨져

g타워 투신 이미지. ⓒ 사진 = 연합뉴스 tv

[프라임경제] g타워 투신 사건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3시 16분께 인천 송도 G타워 29층 전망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투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

g타워 투신을 전후로 누리꾼들은 "왜 이런 일이 자꾸 발생하는지 모르겠다" "이번엔 송도 g타워냐" "투신에, 자살에, 방화에, 화재에, 가슴 아픈 일이 왜 이렇게 자주 반복되는 것일까" 등의 의견을 개진 중이다.

g타워 투신 사건과 관련, 인천 연수경찰서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 조사 중"이라며 "신원이나 투신 동기 등은 아직 밝혀진 바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인천 송도G타워에서 신원미상의 여성이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누리꾼들 역시 다양한 의견을 관련 기사 댓글을 통해 쏟아내고 있다.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왜 투신 여성이 29층 야외전망대를 선택했느냐는 것. 또한 안전요원은 없었냐는 질문도 나온다.

아울러 이 여성이 안내데스크에 이름을 남기고 29층으로 올라간 것으로 전해지면서 안내데스크에 이름을 남긴 이유를 두고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g타워 투신 = 연합뉴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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