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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박동욱 신임 사장 선임

 

김병호 기자 | kbh@newsprime.co.kr | 2018.01.05 17:58:39

ⓒ 현대건설

[프라임경제] 현대건설의 새로운 수장으로 박동욱 전 재경본부장이 선임됐다.

박동욱 사장은 경상남도 진주출신으로 진주고등학교, 서강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8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1999년에 현대자동차 재경사업부장, 다시 2011년에 전입해 현대건설 재경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정수현 현대건설 전 사장은 신년 포부를 전한 올해 시작과 함께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r) 상근고문으로 위촉됐다. 지난 2011년 사장 선임 이후 올해 3월 임기를 끝으로 7년여 장기 집권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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