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승용차 전복..20대 사망
한밤 영동고속도로서 전봇대 받은 20대 운전자 사망
[프라임경제] 영동고속도로 승용차 전복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7일 오전 1시 48분쯤 강원 영동고속도로 서울방면 횡성휴게소 인근에서 SM7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아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동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이날 사고로 운전자 류모씨(28)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차량이 영동고속도로에서 미끄러져 전복된 것으로 보고 이 시간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사고 이미지 = 뉴스1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