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018년 전국서 2만4785세대 공급예정

2018-01-08 11:32:06

- 과천 푸르지오 써밋·홍제동 제1주택 등 도시정비사업 다수 포함

[프라임경제] 대우건설(047040·대표이사 송문선)은 주택, 도시정비사업 등을 포함해 올해 전국 27개 단지에서 총 2만4785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8일 대우건설은 올해 서울에 1409세대, 인천·경기지역에 1만7032세대, 지방에 6344세대 등 총 2만4785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중 일반 공급 물량은 2만173대다.

▲서울 광화문 대우건설 본사. = 남동희 기자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1만9479세대, 주상복합 4848세대, 오피스텔 458실로 구성됐다. 1만9583세대를 공급했던 전년보다 5202세대를 더 공급할 예정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중점 공급계획을 살펴보면 먼저 서울에서는 사당3구역·홍제동제1주택 재건축 등 주변 기반시설이 갖춰진 도시정비사업 위주로 3개 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수도권은 인천·경기에서는 하남감일지구·과천지식정보타운·영종하늘도시 등 택지지구 개발에 따른 가구 공급이 예정됐으며 수원고등지구·수원영흥공원 등 민관합동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광명철산주공4단지·안양호원초·안양비산2동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16개 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방에서는 창원교방재개발·부산화명2구역 등 정비사업을 비롯해 춘천온의동·청주새적굴 등지에 8개 단지의 신규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부동산 시장은 지역별로 양극화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요층이 두터운 도시정비사업과 택지지구 등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갖춘 단지들을 공급하며 실수요자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동희 기자 ndh@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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