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우리모두뉴스] "1999년에 태어난 사람들이 서로의 20대를 응원해요"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에서 '열아홉,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 열려

김현경 기자 | ksh@newsprime.co.kr | 2018.02.19 05:31:43

스프링캠프를 하고 있는 99년생 20대들의 모습이에요. ⓒ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프라임경제]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가 지난해 12월에 '스무살을 준비하는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직업을 계획하는 프로그램, 열아홉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를 열었어요. 스프링은 누르면 다시 튀어져 오는 특징이 있죠. 스프링캠프는 스프링의 특징을 살린 캠프예요. 

'스프링캠프'는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가 2012년 학교를 가지 않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좌절금지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십대가 끝나가는 청소년을 위한 직업을 계획하는 시간이에요.

2015년부터 1년마다 열고 있어요. 이번 2017년 '열아홉.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 중에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본 학생들이 자신의 20대를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시간이 마련됐어요.

올해에는 '10대를 기록하다' '세상과 마주하다' '20대를 응원하다'라는 각각의 주제로 여러 가지 활동들이 3일동안 이루어졌어요.

이번 행사는 19세 또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돈을 내지 않고 활동했어요. 신청한 40명만 순서대로 참여했고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으로 볼 수 있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조현정(여의도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반세민(한가람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김예림(미양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안연진(호산나대학 / 1학년 / 20세 / 서울)
최수빈(호산나대학 / 1학년 / 20세 / 서울)
김혜민(호산나대학 / 1학년 / 20세 / 고양)
윤진희(호산나대학 / 1학년 / 20세 / 서울)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