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단법인 피플은 다문화 가족 사랑의 나눔PC 전달식을 9일 진행했다.
다문화 가족 및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이 우리 사회에서 잘 어울려 생활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재단법인 피플에서 설립한 ㈜피플앤컴을 통해 결혼이민자 일자리를 창출 중이며, 결혼이민자 모국 방문 프로그램 운영과 이번 PC 전달처럼 사회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한 아이템 선물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날 사랑의 나눔PC 수혜 대상은 중국·베트남·필리핀 등 3개국 출신 10명이다. 재단법인 피플은 앞으로도 피플앤컴과 함께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IT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