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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 창립 22주년 맞아 임직원 노고 치하

5·10·15·20년 근속상 표창 등 총 373명 시상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01.10 17:26:13
[프라임경제] HR서비스 전문기업 제니엘(회장 박인주)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제니엘은 10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창립 기념식을 진행했다. ⓒ 제니엘


이날 기념식은 김용석 전략기획본부 본부장의 연혁 및 '비젼2030' 발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박춘홍 대표의 창립기념사, 계열사 대표들의 축사로 이어졌다. 

박춘홍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했다. 2018년 올해 아웃소싱업계는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다. 변화와 혁신만이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모든 임직원들이 목표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병종 사장은 축사를 통해 "22년이라는 세월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22년동안 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극복하고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라며 "변화의 시대에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제니엘은 우수상, 모범상 등 다양한 시상을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제니엘


이날 우수상을 비롯해 △모범상 △공로상 △창립기념 특별상과 5·10·15·20년 근속상 표창 등 총373명에 대한 시상이 마련됐다. 

제니엘 공채 1기로 입사해 제니엘이노베이션 대표를 맡고 있는 홍원기 대표는 '20년 근속상 표창'을 받았다.
 
회사 성장과 발전에 큰 공을 세운 사람에게 주는 영광의 '제니엘인상'은 경영지원실 임우춘 팀장에게 돌아갔다. 임 팀장은 회사 비용 절감에 세운 공을 인정받아 제니엘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임 팀장은 "작년 한 해 부서원들 모두 열심히 해준 결과라고 생각하고 이 상은 부서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지원부서로서 영업부서에 더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니엘은 1996년 1월 창립 이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 구현'이라는 궁극적 목표 아래 HR 컨설팅, 교육 컨설팅, 인재 파견, 고용지원서비스, 헤드헌팅을 비롯해 의료·금융·제조·유통·물류·콜센터 등 토털 아웃소싱을 하는 종합인재고용서비스 회사로 10여개 관계사와 1만2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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