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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비정규직 근로자와 소통 나서

지난 10일 간담회 실시…근로환경·처우개선 논의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01.11 09:06:07
[프라임경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이하 건보공단)은 지난 10일 본사 근무 경비, 시설, 청소관리 비정규직 근로자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이 10일 취임 후 공단 내부 첫 공식행사로 비정규직 근로자와의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현재 본사 근무 비정규직 근로자는 △시설용역 41명 △청소용역 43명 △경비용역 23명 △운전용역 8명이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김용익 이사장의 취임 후 건보공단 내부 첫 공식행사였으며,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근로환경 및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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