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삼성물산

사장단 전격 교체후 부사장, 전무, 상무로 대거 인원 발탁

[프라임경제] 삼성물산이 2018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임원은 부사장 4명, 전무 10명, 상무 22명, 마스터 2명 등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중심으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일 삼성물산은 기존 건설, 상사, 리조트 부문 사장단을 전격 교체한 바 있다.

다음은 승진 임원 명단.

-상사부문

◆부사장 

△정주성

◆전무
△박성민 △조성기

◆상무
△김용덕 △원광희 △이창원 △정호영

-건설부문

◆부사장
△이병수 △정찬범 △최남철

◆ 전무
△강병일 △김완수 △백종탁 △송규종 △정해린 △황춘길

◆상무
△구원석 △김명석 △김병년 △김성곤 △김종칠△ 남효승 △도  규 △도율호 △박성혁△박형규△배준철 △이기환 △황철오

◆마스터(Master)
△김종훈 △김하영

-패션부문-

◆전무

△김형목 △신권식

◆상무
△김동운 △윤정희 △주웅상
  
-리조트부문

◆상무
△박형근 △이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