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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서울 상계동서 '사랑의 연탄 나눔' 실시

퇴직임원 모임 '우건회' 후원하고, 신입사원이 배달

남동희 기자 | ndh@newsprime.co.kr | 2018.01.11 15:53:58

[프라임경제] 대우건설(대표이사 송문선)은 지난 10일 서울 노원구 상계3·4동 양지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0일 대우건설 신입사원들이 노원구 상계3·4동 양지마을에서 대우건설 퇴직임원모임 '우건회'가 기부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 대우건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우건설 신입사원 50명은 대우건설 퇴직임원 모임인 '우건회'가 연탄은행을 통해 후원한 연탄 7000장을 양지마을 일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60여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매년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전 직원의 3분의 1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건설회사의 강점을 이용한 복지시설 노후인프라 개보수, 해외진출국 지역사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을 기부하고 서울 노원구 중계동 104마을 등에서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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