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했던 가상화폐주 '다시 활활'

2018-01-12 09:38:32

[프라임경제] 전일 폭락했던 가상화폐 관련주가 다시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SCI평가정보(036120)는 전일 대비 19.79% 오른 4055원에 거래 중이다. SCI평가정보는 지난해 12월 가상화폐 거래소 에스코인을 개설 및 운영하고 있다.

또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보유한 우리기술투자(041190)와 대성창투(027830)는 각각 18.65%, 9.69% 상승한 7890원, 3225원,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도 7.61% 뛴 3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을 운영하는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지분을 보유한 옴니텔(057680)과 비덴트(121800)도 각각 6490원, 1만9500원에 거래되며 10.37%, 8.33% 급등했고 오는 30일 개장하는 가상화폐 거래소 케이씨엑스(KCX)의 최대주주인 한일진공(123840)도 10.89% 오른 3360원에 거래 중이다.

아울러 씨티엘(036170)과 라이브플렉스(050120)는 이달 중 월 정액제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블(CoinMarble) 서비스를 준비한다고 알려지며 각각 14.36%, 11.97% 치솟았다. 가상통화거래소 사업 진출을 선언한 넥스지(081970)와 모다(149940) 역시 11.44%, 6.54% 상승세다.

전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법무부는 거래소를 통한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며 "거래소 폐쇄까지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백유진 기자 byj@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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