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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파리바게트 노사협상에 주가 '빵긋'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01.12 09:45:13

[프라임경제] SPC삼립(005610)이 파리바게트 노사협상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진 불법파견 사태가 일단락되면서 장 초반 오름세다.

12일 오전 9시25분 현재 SPC삼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3.06% 상승한 1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파리바게트 본사와 한노총·민노총 등 노조는 '파리바게트 제조기사 노사 공종선언'을 통해 불법파견 논란을 빚은 제빵기사 5309명에 대한 자회사 고용에 최종 합의했다. 제빵기사 급여는 3년 이내에, 각종 복리후생 제도는 곧바로 본사 정규직 수준에 맞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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