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동공업(000490)이 현대건설기계와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고쳐 썼다.
12일 오전 9시40분 현재 대동공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2.29% 상승한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만16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대동공업은 현대건설기계와 오는 2022년까지 현대 지게차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대동공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연 2만대까지 조립 가능한 지게차 생산 설비를 본사인 대구공장에 구축한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