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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사랑하는 '빈소년 합창단'의 내한 공연

천안예술의전당서 펼쳐지는 노래하는 천사들의 희망의 새해인사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8.01.12 12:45:25

빈소년합창단 포스터. ⓒ 천안시청

[프라임경제]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빈소년합창단'이 내한 공연을 한다.

천안예술의전당은 52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전 세계가 사랑하는 빈소년합창단과 2018년도 첫 기획공연의 문을 열었다.

보이 소프라노의 대명사인 빈 소년 찹창단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오는 세계 최고 소년 합창단이다.

한국에서는 1969년 첫 내한 공연 이후 지금까지 27회 방문해 30개 도시에서 130회 이상의 공연으로 사랑을 받았다.

빈 소년 합창단의 무대는 교회음악을 기본으로 왈츠, 가곡, 민요 등 고전부터 대중음악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cnac.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1566-01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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