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소방관 대상 항공기 비상탈출 교육 실시

2018-01-12 14: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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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119안전체험관 소방교관 대상…LCC 유일 자체 훈련시설 보유

[프라임경제] 에어부산은 지난 10일 전북 119안전체험관(전북 임실군 소재)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항공기 비상탈출 등 기내 비상상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알렸다.

에어부산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북 119안전체험관 내에 항공기 비상체험 시설물 신설에 따라 해당 안전체험관 소속 소방교관들의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소방교관들은 에어부산 안전 교관들로부터 항공기 비상탈출 및 기내 화재발생 시 처리 절차 등 기내 비상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전수받았다.

▲10일 에어부산 사옥에서 실시한 소방관 대상 비상상황 교육에서 에어부산 안전교관이 비상탈출 슬라이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에어부산

이번 교육은 에어부산이 자체 훈련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가능했다. 에어부산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비상탈출 슬라이드, 화재진압훈련실 등 비상상황에 대한 자체 안전교육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자체 사옥을 마련하면서 안전 교육시설에 대한 투자를 과감히 진행한 에어부산은 현재 비상상황 시 문을 여닫는 방법 등을 숙지하는 목적의 도어 트레이너부터 에어부산 항공기 기내 내부를 그대로 재현한 목업(Mock Up)까지 자체 훈련이 가능하도록 안전교육 시설을 확보했다. 

김태훈 에어부산 캐빈서비스팀장은 "대한민국 안전의 최일선에 계신 소방관 분들이 기내 비상상황에 대한 대처까지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 깊다"고 말했다.

노병우 기자 rbu@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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