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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디즈, 카랑 종합차량관리센터 개소식 진행

새로운 정비서비스 문화 확산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01.12 17:46:36
[프라임경제] 자동차 출장정비 앱 '카랑'을 서비스 중인 마인디즈(대표 박종관)는 새로운 정비서비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2일 경기도 수원시에 카랑 종합차량관리센터를 오픈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12일 마인디즈 카랑 종합차량관리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상준 기자


이번 개소식에는 박종관 마인디즈 대표, 박준영 공동대표를 비롯해 △김영호 바름파트너스 대표 △김선황 오토업컴퍼니 대표 △송현철 오토허브 이사 △이대형 카수리 대표 등 관련 업계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카랑 종합차량관리센터 개소를 통해 마인디즈는 고객들에게 더욱 세심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박종관 대표는 "처음에는 온라인 비즈니스만 생각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온라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오프라인의 안정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센터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편리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인디즈는 카랑 서비스를 지난 2016년 5월 론칭했다. 앱을 통해 고객이 지정한 시간과 장소에 제휴정비사가 출동해 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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