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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발달지연 청소년들, 종이 접고 점토놀이…신나고 고마운 멘토링"

한양대학교 사회혁신센터 대학생 25명, 11일 성동지역 발달장애인 청소년 대상으로 멘토링 봉사

박마틴 '우리모두소중해' 객원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8.01.12 19:03:20

[프라임경제] 한양대학교 사회혁신센터(센터장 서진석) 대학생들이 서울 성동구 지역 발달지연 청소년 17명을 대상으로 한양대학교에서 멘토링 행사를 가졌어요. 한양대 대학생 25명이 방학을 맞은 발달지연 청소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참석한 사람들이 단체사진을 찍었어요. = 박마틴 객원기자

한양대학교 사회대 컴퓨터실에서 발달지연 청소년이 대학생 멘토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유튜브에서 다른 사람이 게임하는 것을 보고 있어요. 게임의 이름은 '뽀로로 펭귄 런'인데요, 게임을 잘하는 사람의 영상을 보면서 기뻐했어요. 직접 게임을 하진 않았지만 함께 기쁨을 나눴네요. = 박마틴 객원기자

대학생들이 한양대의 무용실을 빌려서 점토 만들기 놀이를 했어요. 또 종이접기도 했어요. 이런 놀이는 발달지연 청소년들의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 박마틴 객원기자 

공간이 넓어서 풍선이나 놀이도구 등을 가지고 마음껏 뛰어놀았어요. 참가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놀이였는데요, 발달지연 청소년들이 아주 즐거워했어요. = 박마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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