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LM코리아(대표 권혁만)가 1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500만원 상당의 방한복 230벌을 기탁했다고 13일 알렸다.
군에 따르면 이날 전달 받은 방한복은 추위에 취약한 관내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등에 전달된다.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LM코리아는 2012년부터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게 약 9000만원 상당의 1500벌의 방한복을 전달하는 등 소외 계층에 대한 따뜻한 배려를 실천하며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기여하는 중이다.
권혁만 LM코리아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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