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광양시의회(의장 송재천)는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2018년도 첫 회기인 제268회 광양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한다.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재천 의장의 신년사 및 2018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에 대한 광양시장의 시정연설이 있을 예정이다. 또 시 조직개편에 따라 상임위원회 소관사항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광양시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한다.
이어 16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 심사·의결과 2018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한다.
이번 회기에 심의할 안건으로는 △광양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일본식 한자어 정비를 위한 광양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여기 더해 △광양시 행정동‧리 및 하부 조직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장난감도서관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광양항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공공시설(골약동 주민∙주민자치센터 건립) 설치 계획안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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