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최인호 국회의원)이 문재인정부의 부산지역 해양정책과제와 현황 점검하는 '부산지역 해양현안 정책간담회'를 17일 부산항만공사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최인호 시당위원장, 박재호, 전재수, 김해영 국회의원 등 부산지역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모두 참석해 지역 현안 점검에 나선다.
해양수산부에서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해수부 항만국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이, 부산광역시에서도 해양수산국장이 본 정책간담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해수부의 부산지역 정책과제인 △북항 통합개발 기본구상 △부산 신항 발전 방안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과 활성화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번 정책간담회를 시작으로 정부 각 부처와의 정책간담회를 지속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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