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삼성전자가 공개한 '2018년형 스마트폰 '갤럭시 A8'과 '갤럭시 A8+'는요…

1월초 세상에 알리고 현재 판매 중이예요

삼성전자가 2018년형으로 새로 공개한 갤럭시 A8과 갤럭시 A8+의 모습이이요. ⓒ 삼성전자

[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2018년형 젊은 스타일의 좋은 기능까지 많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갤럭시 A8'과 '갤럭시 A8+'를 공개했어요. 1월 초부터 판매를 시작했어요.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A8과 갤럭시 A8+는 갤럭시로는 처음으로 스마트폰 앞면에 2개의 카메라를 달았어요. 언제 어디서나 높은 화질로 스스로 사진을 찍은 뒤, 나와 배경의 진함과 연함을 조절할 수 있는 '셀피' 촬영이 가능해진 이유예요.

갤럭시 A8과 갤럭시 A8+는 사진을 찍을 때 사용하는 렌즈를 아주 밝은 렌즈를 사용했어요. 그래서 각각 1600만, 800만 화소(사진의 단위)의 높은 화질의 카메라를 달았어요. 

특히 배경을 부드럽고 흐릿하게 처리하는 '보케'라는 효과를 이용자가 직접 보면서 조절할 수 있는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넣어 인물 사진을 찍는 재미를 더했어요. 촬영 후에도 사진첩에서 원하는 만큼 배경의 흐려지는 정도를 조절할 수도 있어요.

또 갤럭시 A8·갤럭시 A8+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깊이 빠져드는 몰입감을 높여주고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테두리인 베젤은 최소화시켰으며, 한 손으로도 편안하게 손에 쥘 수 있는 가장 편안한 그립감을 주도록 했어요.

한편 갤럭시 A8·갤럭시 A8+는 검정과 오키드 그레이(회색), 금색, 파랑 등 모두 4가지 색으로 2018년 1월 초부터 세계 시장에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에요. 공개되는 모델과 색상은 나라와 지역별로 모두 다르다"고 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송승현(서경대학교 졸업 / 24세 / 서울)
이연경(직장인 / 28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3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8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2세 / 서울)
김태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2세 /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