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는 지난 2013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많은 돈을 내서 어려운 사람을 돕는 모임인 박애문화위원회에 들어가서 힘들고 어려운 아동, 청소년, 혼자 사는 할아버지,할머니, 한국인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와서 한국에 살고있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 등 서울시 안에 있는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해왔어요.
오연서는 지난해 12월에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삶이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1000만원을 전달해, 또 한 번 이웃을 위한 나눔을 했어요.
적십자에 준 특별한 돈 이외에도 세월호가 가라 앉은 사고로 피해를 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돈을 모았고, 이외에도 계속해서 꾸준히 사람들을 돕고 있어요. 현재까지 6000여만 원을 드렸어요.
그래서 대한적십자사는 오연서에게 적십자 유공장 제일 뛰어난 '명예장'이라는 상을 주었어요. 적십자 유공장 제일 뛰어난 '명예장'은 5000만원 이상의 돈을 기부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주는 상이에요.
또한 오연서를 좋아하는 팬들의 모임인 '햇님달님'이라는 모임에서는 오연서와 나눔을 함께 하려고 마음을 모아 올겨울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1000장을 전달했어요.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햇님달님'에서 드려진 연탄 1000장은 서울시 어린이적십자(RCY)의 사람들의 도움으로 서울 노원구에 사는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가게 되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박준하(진명여자고등학교 2학년 / 18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인턴기자 / 24세 / 경기도)
박마틴(휴먼에이드포스트 인턴기자 / 28세 / 경기도)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인턴기자 / 23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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