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주자에는 김현우 선수도 있었어요

2018-02-13 02:37:06

- 김현우 선수는 충북 진천에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평창 성화 옮기기'에 참여했어요

▲김현우 선수가 성화에 불을 붙이는 모습이에요. ⓒ 뉴스1

[프라임경제] "진천선수촌의 기운을 모았어요."

대한민국 레슬링 선수를 생각하면 바로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김현우 선수예요. 김현우 선수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의 꽃이었던 '성화'옮기기에 참여했었어요. 

김현우 선수는 지난 12월20일 충청북도 진천에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겨울 올림픽 성화(신성한 불꽃) 봉송주자(옮기는 사람)'이 되어 평창을 향한 짜릿한 응원의 기운을 옮겼어요. 

김현우 선수는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마지막 경기에서 다쳐서 한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어요. 또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잘못된 판정과 경기를 하던 중에 어깨를 다치는 큰 부상을 입었지만 값진 동메달을 얻어낸 '대한민국 레슬링'의 대단함을 세계에 널리 알린 선수예요. 

지금도 최고의 선수로 활동하는 중인 김현우는 지난 제18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새로운 선수상, 제20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뛰어난 선수상을 수상하면서, 이번 평창 올림픽의 성화를 옮기는 사람으로 뽑혔어요. 

김현우는 서울 태릉 선수촌(선수들이 모여서 운동을 하는 곳)에 이어 한국 스포츠의 시작점으로 알려진 충북 진천의 국가대표선수촌 안에 있는 연습공간에서 선수촌 동료들과 짜릿한 코-크 손뼉치기를 나누며 희망의 불꽃을 옮겼어요.

올림픽 때마다 다치거나, 잘못된 판정과 같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온 김현우 선수는 당당한 모습으로 성화 옮기기에 참여해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어요.

김현우 선수는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겨울 올림픽 성화 옮기기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운동할 때마다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생각하는데, 이번 2018 평창 겨울 올림픽에 나가는 우리 대표팀 선수들도 열심히 연습했던 만큼 맘껏 능력을 펼치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하원(예당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경기도)
박서영(현암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경기도)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인턴기자 / 24세 / 경기도)
박마틴(휴먼에이드포스트 인턴기자 / 28세 / 경기도)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인턴기자 / 23세 / 서울)



김현경 기자 aria08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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