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무한도전' 멤버들, 취업하려고 면접 봤다가 '멘붕'에 빠져

2018-02-07 23:46:06

- 취업을 준비하는 무한도전 팀원들, 실제 면접관 앞에서 생각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정말 힘들었대요

▲'무한도전'에서 실제로 면접을 봤어요. ⓒ MBC

[프라임경제] MBC 방송중에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무한도전 출연하는 연예인들이 실제로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몸소 체험했어요. 멤버들은 "정신이 무너질 것 같이 힘들어요"라고 말했어요. 인터넷 말로 '멘붕'이었대요.  

무한도전 멤버인 유재석과 양세형, 조세호는 취업을 위해 면접을 볼 때, 빠르게 대답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힘이 좋아서 '제일 면접을 잘 본 사람'으로 뽑혔어요. 

지난 1월13일 방송된 '무한도전' 553회에서는 경험이 없는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취업면접'을 한 모습이 방송됐어요.

'무한도전' 팀원들은 이제 막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의 마음으로 입사지원서부터 면접시험까지 직접 겪어보면서 힘든 '취업전쟁'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줬어요.

20~30대 청년들의 새해 큰 소망인 '취업'에 도전하게 된 것. 게임-IT-제과 총 3종류의 회사에 면접을 보게 된 멤버들은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온 힘을 다해 면접 시험 준비했어요.

먼저 멤버들은 면접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모든 회사의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직접 쓰는 것부터 힘들어했어요.

멤버들은 지금까지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수많은 질문에 당황했고, 서로 공부 하듯이 생각을 이야기하며 간신히 준비를 마칠 수 있었어요.

첫 회사는 게임회사였는데, 멤버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질문들이 쏟아지며 시작부터 멤버들은 생각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었어요.

자신을 '프로봇짐러'라고 소개하는 조세호 때문에 웃음이 터진 유재석과 박명수는 면접관의 빈틈없는 지적을 받아 어려움을  맞으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어요.

두 번째 IT스타트업 회사에서는 면접에 더욱 집중하며 솔직하게 면접을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관심을 모았어요.

양세형은 하얀 슬리퍼로 행복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서 "똑똑똑, 실내홥니다(실례합니다)"라고 재치있는 말을 해 면접관에게 깜짝 놀라게 만들었어요.

마지막 제과 기업에서는 조세호가 멋진활동을 펼쳤어요.

조세호는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면접을 보며 절실함을 보여준 것은 물론 반짝이는 생각으로 면접관들에게 좋은 감정을 주게 되어 제과회사 면접에서 점수가 제일 높은 면접자로 뽑혔어요.

긴 시간 동안 면접시험을 통해 '취업의 세계'를 온 몸으로 느낀 멤버들은 쉽지 않았던 면접시험을 보고 난 느낌을 말했고, 모두 "대한민국 취업준비생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해 따뜻함을 더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여건호(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김재희(금옥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인턴기자 / 24세 / 경기도)
박마틴(휴먼에이드포스트 인턴기자 / 28세 / 경기도)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인턴기자 / 23세 / 서울)



김현경 기자 press@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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