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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18년 설맞이 내 고장 상품 애용하기 운동' 추진

 

김성훈 기자 | ksh@newsprime.co.kr | 2018.01.19 16:52:26

ⓒ 양평군

[프라임경제] 경기 양평군은 지역 내 우수 농·특산물을 엄선해 ‘2018년 설맞이 내 고장 상품 애용하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18일 알렸다. 

군은 설 명절인 2월15일까지 내 고장 상품 애용하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으로, 택배 배송의 경우 연휴기간 중 배송 지연 등을 고려해 오는 12일 마감한다.

품목은 친환경농업특구 지역인 양평에서 생산한 유기농 쌀과 과일,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양평한우 등 지역 내 36개 농가의 135개 상품이다. 

이 상품들은 양평공사 판매장과 양평, 용문 각 시장 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상품을 이용함으로써 애향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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