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라이나생명(대표 홍봉성)이 지난 2일 2018년 사회공헌기금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75억원을 출연했다고 22일 알렸다.
라이나생명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니어 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당기순이익의 3% 안팎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이 사업비를 바탕으로 전성기캠퍼스, 라이나50+어워즈, 꿈의 무대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홍봉성 사장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3% 정도의 기금 출연을 하고 있다"며 "기부로만 끝나지 않도록 사회공헌 방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