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호반건설은 대구 서구 내당동 주택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22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지난 20일 열린 대구 서구 내당동 주택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들은 호반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대구 내당동 주택재건축 사업은 달구벌대로와 달서로에 인접해 대구 시내외 접근성이 용이하고, 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내당동 주택재건축 사업은 지난 2006년 코오롱글로벌이 시공사로 선정됐지만, 사업비 대여 중단 등의 이유로 10여 년 동안 답보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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