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지난해 영업익 3190억원…6년 만 최대

2018-01-30 09: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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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11조6800억…3년 연속 매출 10조 돌파

[프라임경제] GS건설(006360)이 2017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GS건설은 지난 29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11조6800억원, 영업이익 3190억원, 신규 수주 11조2230억원의 2017년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배 이상인 123.1% 늘어나 수익성 지표가 대폭 개선됐다. 3년 연속 매출 10조원을 넘고, 연간 영업이익은 2011년(4310억원) 이후 최대 규모다.

분기별(2017년 4분기 기준)로는 매출 3조1640억원, 영업이익 1030억원, 신규 수주 2조725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 증가, 영업이익은 94.3% 올랐다. 특히 분기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넘은 것은 2012년 2분기 이후 처음이다.

매출 증가는 건축·주택부문이 견인했다. 건축·주택부문은 브랜드 경쟁력을 앞세운 분양 호조로 전년 대비 38.1%가 증가한 6조6460억원의 매출을 시현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혁신을 바탕으로 한 수익성 기반의 지속성장 체계 구축을 통해 이익 개선세는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 12조원, 수주 11조4500억원을 제시했다.


남동희 기자 ndh@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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