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비상벨'은 여성에게 나쁜 짓을 하는 것 막기 위해 공중화장실에 설치하는 장치예요. 여성에게 위험한 일이 일어났을 때 벨을 누르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즉시 경찰서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해요.
경기도는 지난해 24개 시군에 위치한 공원과 시장, 어린이놀이터 등 나쁜 일을 당하기 쉬운 지역 화장실 445개소에 비상벨 설치하고 112상황실 등에 연결을 마쳤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여건호(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김재희(금옥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안연진(호산나대학 / 1학년 / 20세 / 서울)
최수빈(호산나대학 / 1학년 / 20세 / 서울)
김혜민(호산나대학 / 1학년 / 20세 / 고양)
윤진희(호산나대학 / 1학년 / 20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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