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강추위 분양 주춤…전국 12곳서 6052가구 공급

2018-02-01 15: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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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분양가구 수 경기→서울→전북→경북→세종 순으로 높아

[프라임경제] 전국에 몰아친 한파주의보에 설연휴까지 겹쳐 상당수의 건설사들이 2월 분양을 늦췄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전국에서는 총 12곳에서 6052가구(오피스텔제외)가 공급되며 이 중5538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 뉴스1

이는 지난달 분양이 9604가구(일반분양기준)였음을 감안하면 상당히 감소한 수치다. 지방 분양 감소 영향이 큰데, 2월 서울 및 수도권 일반분양 가구 수는 지난달 3125가구에서 2751가구로 소폭 감소했고 지방의 경우 6479가구에서 2787가구로 2배 이상 감소했다.

2월 분양 물량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지역이 2037가구(4곳, 36.7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서울 626가구(1곳, 11.3%), 전북 624가구(2곳,11.26%), 경북 615가구(1곳, 11.1%), 세종 528가구(1곳, 9.53%), 대구 527가구(1곳,9.51%), 전남 493가구(1곳, 8.9%), 인천 88가구(1곳,1.58%) 순이다.

◆ 건설사들 설연휴 지나고 분양 재개  

2월분양은 주로 설연휴 이후부터 본격화될 조짐이다. 수도권별 주요 분양단지를 살펴보면 먼저 대림산업이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912-10 일원에 'e편한세상 보라매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1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59가구 규모이며 이 중 62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보라매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롯데건설은 경기 용인 성복동 195-2 일원에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234㎡, 총 534가구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신분당선 성복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이며 이마트수지점, 롯데몰성복점(예정)등의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 경기 대규모 물량 예상
 
포스코건설은 경기 성남 정자동 215 일원에 '분당 더샵 파크리버'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34층,7개 동,전용면적 59~84㎡ 아파트 506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65실 등 총 671가구 규모다. 단지는 바로 앞에 정자공원이 위치하고 이마트분당점,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이 가깝다.

지방의 경우는 먼저 반도건설이 대구 달성군 구지면 대구구가산업단지 A4블록에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아이비파크 2.0'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25층, 6개 동,전용면적 74~78㎡, 총 527가구 규모로 단지 앞으로 구지중(예정), 공립단설유치원(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중흥건설은 전남 순천 해룡면 순천 신대지구 B1블록에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를 분양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84~110㎡, 총 493가구 규모로 단지 앞으로 신대초(예정)와 승평중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바로 뒤로 18홀 규모의 골프장이 위치해 녹지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남동희 기자 ndh@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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