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마트폰의 개념을 만들고 시험한 무명의 과학자들. 개인의 삶을 포기한 채 첫 아이폰 개발에 모든 것을 바친 애플의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
지하 1600m 막장에서 맨손으로 아이폰에 쓰일 광물을 캐내는 볼리비아의 어린 광부들. 거대한 공장에서 쉼 없이 아이폰을 조립하는 수십만의 중국 노동자들, 그리고 아주 짧은시간 내에 아이폰 메인 프로세서 칩을 개발한 삼성의 엔지니어들까지.
지은이 브라이언 머천트, 매일경제신문사 출판, 정가 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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