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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몰세권' 서희스타힐스 스타허브 조합원 모집

'더블 프리미엄' 2020년 오픈 예정 스타필드 안성과 인접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8.02.02 19:43:11

[프라임경제]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몰세권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서희스타힐스 스타허브'가 오는 2020년 오픈 예정인 스타필드 안성과 인접한 위치에 들어설 전망이다.

서희건설 '서희스타힐스 스타허브'가 오는 2020년 오픈 예정인 스타필드 안성과 인접한 위치에 들어설 전망이다. ⓒ 서희건설

신세계그룹의 야심작이자 체험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는 현재 하남과 고양 두 곳에 들어서 있다.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은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집값상승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몰세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처럼 들어서는 곳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필드는 현재 송도·청라(이상 인천)·안성(경기) 등 다양한 지역에 추가로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안성시에 들어설 '스타필드 안성'의 경우 이미 교통영향평가 심의 안건이 경기도에 상정돼 있어 연내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스타필드 안성 착공시 인근에 위치한 몰세권 아파트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추고도 대단지 인프라와 몰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서희건설 '서희스타힐스 스타허브'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단지와 2단지를 합쳐 총 1489세대 규모로 들어설 서희스타힐스 스타허브는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해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면을 선보인다. 특히 59㎡의 소형 평면 비율이 70%를 차지해 최근 늘어나고 있는 소형가구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선보이지만, 안정성을 확보해 확실한 사업추진이 가능 한 것도 큰 장점이다. 이미 도시개발사업구역 확정 고시가 완료되면서 토지관련 허가 절차도 완료된 상태다.

더불어 자금관리를 담당하는 국제자산신탁이 시행사로 참여해 안정성을 더욱 향상됐다. 지난해 6월 주택홍보관 오픈 이후 불과 5개월 만에 50%가 넘는 조합원 모집률을 보인 단지는 11월17일 조합창립총회와 함께 시공사로 서희건설을 선정해 사업추진 토대를 다졌다.

조합관계자는 "서희스타힐스 스타허브는 스타필드 안성과 인접한 몰세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음에도 일반 분양에 나선 인근지역 아파트대비 3.3㎡ 100만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했다"며 "향후 입주시점엔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타필드 안성 개장으로 또 하나의 프리미엄이 더해진 더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한 서희스타힐스 스타허브는 현재 한시적으로 잔여분에 대해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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