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리아와 같은 외식 사업을 하고 있는 '롯데지알에스'가 지난해 9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함께 눈에 이상이 생겨 앞을 못 보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메뉴판을 만들었어요.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인화여고 학생들의 좋은 생각을 더 자세하게 크게 만들어 장애인을 보통사람과 다르게 대하는 것을 막고 싶으며 장애인도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변지은(인천청라중학교 / 3학년 / 16세 / 인천)
이부경(고양외국어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경기)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남희(나사렛대학교 / 3학년 / 22세 / 아산)
김태영(나사렛대학교 / 3학년 / 22세 / 경기도)
한소라(나사렛대학교 / 3학년 / 22세 / 경기도)
황진아(나사렛대학교 / 3학년 / 22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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